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2009년 2월 수술했던 이선기 환자 큰딸입니다.

제가 다른 지방에 있어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언제 전화 상담 하고 싶어요
상담실 방은 오류나서 여기다가 글쓸께요.


저희 어머니께서 다시 유바외과에서 통증클리닉 치료 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언제나처럼 다들 친절하시다고 좋아하세요.

통증클리닉 치료 받고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1. 저희 어머니가 유방암3기에 임파선 전이로 전이암이시잖아요. 예후가 많이 안좋은 편인지 지금의 상태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호르몬 수용체 양성은 더 안좋다고 하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자인지 궁금합니다.

3. 병원에서도 걱정하시는 것처럼 어머니가 옥시콘틴이라는 마약성 진통제를 먹고 있는데 저도 항상 그 약을 끊게 했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옥시콘틴을 끊을 수 있을지도 궁금하구요.
엄마의 통증은 왜 그렇게 심한건지... 옥시콘틴을 먹지 못하면 기력도 없고 밥맛도 없는데 그게 약간 중독(?)이 되어서 그런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4. 또한 저희 엄마가 먹고 있는게 "타목시펜"이 맞는지도 궁금하네요. 재발방지를 위해 먹는 약이 맞는지...


생각나는데로 질문 드렸습니다.

안바쁘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