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 천사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죠~

몇일전  독일 암센터의 통합및 전인 치료관한 연수후

밀린 수술로 인하여  저도 정신이 없었네요~

환자분들 한분 한분 저희 유바를 믿고 수술받고 퇴원할때 저희 마음이 너무 자랑스러운것 있죠~

마치 나의 가족이 나아서 퇴원하여 즐거워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며칠전 어떤 환자분은 " 안 정용 원장님에게 수술받겠습니다,,,,

제가 소속된 모임이 많습니다,

가족과 친구 모두가 서울에 가서 수술받으라고 합니다, 반대를 무릅쓰고

저는 원장님을 믿습니다, 저를 통해서 이제 많은 부산 사람들이 더이상   

서울가서 수술받지 않아도된다는것을 말할수 있게 해달라고"

하면서 저의 두손울 꼭 붙잡고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잘되었습니다,

가족분들도 요즘 너무  기뻐하십니다,

2009년  카페멤버였던 초롱불님이 저에게 감사의 쪽지글을 남겼습니다,

이 쪽지를 본 순간 가슴이 너무 떨리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때 저에게 질문하셨습니다, 유방암 수술후 폐에 암이 전이 되어 어떻케 하면 좋겠느냐고 쪽지를 보내왔습니다,

제가 힘드시지만 반드시 수술하셔야 한다고 권유했습니다,

수술후 완쾌된 초롱불님이 저에게 감사의 글을 적어 주셨습니다,

여러분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시면 안됩니다,,,초롱불님 처럼 용기를 내세요

"2009년에 답장을 주셨던 쪽지를 보고
과연 명의구나 하는 감사의 마음이 생겨서 뜬금없이 답장을 보냅니다.
수술로 폐의 암세포를 제거하라 하셔서 당시에 바로 수술을 하고 지금은 아주 좋아져서 직장에 복귀도 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껏 먹고 싶은것 잘먹고 황홀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유방암 수술후 방사선까지 쬔 부위에 폐암이 3개 생겼다가 한개 없어지고 두개 남은것을 잘라냈거든요..
암튼 좋은 조언에 요즘은 날아다녀요.
감사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