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4년은 유바외과에 입사한지 10주년이 되는 직원이 두명이 있는데요.

바로 정현선 원무팀장, 장현주 성형팀장님이 주인공이랍니다~

수요교육을 재개하는 11월 5일 입사 10주년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그간의 모습이 담겨있는 두 팀장님들의 사진 슬라이드와 함께,

직원들의 축하메세지를 보며 시작을 열었습니다.

 

10여년간의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과  따뜻한 동료들의 축하 메세지에

두팀장님의 얼굴은 웃음과 함께 묘한 감동이 느껴졌답니다-

함께 보는 직원들도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입사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감사패와 순금반지, 그리고 꽃다발을 준비했습니다.

 

 

 

10년의 세월을 함께한 안정용 원장님께서 직접 감사패를 전달해주셨습니다.

20대 초반부터 유바와 함께한 두 팀장님,

20대의 꽃다운 시절부터 시작해서 결혼과 출산까지 함께했던 그간의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 시간에는 검진팀장으로 임명된 최수진 팀장님의 임명식도 함께 했답니다~

참고로 최수진 팀장님은 재작년이 입사 10주년이었다지요

좋은 소식이 가득가득한 하루였네요:-)

입사 10주년인 두 팀장님의 소감을 들어보았는데요.

당사자인 두분도 눈이 빨개지고, 또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셨는데

보는 직원들도 괜스레 찡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대들이 있어 유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10년, 20년 계속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