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 업무를 끝내고 세미나를 위해 직원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소통>이었는데요.

2014년 유바외과의 운영방침인 <벽은 지우고 소통은 이어가는 유바외과>답게 소통에 관한 공부를 했습니다.

 

첫 강의는 김창옥 휴먼컴퍼니의 <소통형 인간과정>

두번쨰 강의는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이동환 원장의 <환자와의 소통으로 행복한 병원 만들기> 였습니다.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자리에 참석해준 직원들을 위해

정성껏 다과를 준비했습니다~

 

 

 

 

 

소통형 인간과정의 첫 시간은

나 자신과의 소통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소통형 인간과정의 두번째 시간은 좀더 재미나고 활동적인 액티비티 시간이었는데요.

 

 

 

 

조별로 팀을 짜는 것부터 게임으로 시작해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답니다.

 

 

 

 

 

각 조별로 각자가 생각하는 소통에 관한 정의를 그림으로 그려보고, 설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별로 각자가 생각하는 소통에 대한 의미를 소개했는데요.

유바외과 직원들은 또 이런 거에 질 수 없습니다!

조별 발표에서 1등을 하기 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네요:-)

 

 

 

 

 

 

 

 

소통에 관해서는 각자가 아주 다양한 시각들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설명도 있었고, 가슴이 찡해지는 의미도 있었답니다.

직원들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소통에 관한 정의를 끌어내고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강의를 맡아주신 고도일병원의 이동환 원장님입니다.

 

 

 

 

의사선생님답게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의 마음을 꿰뚫고있는 강의 내용에 더더욱 공감이 되었는데요.

소통하기 위해서는 공감이 필요한데, 이 공감을 위해서는 우선 내 마음을 쓰다듬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감정노동자인 의사, 간호사이다보니 환자분들에게 상처를 받는 일도 많고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많지만,

나를 돌아보고 내가 행복해져야 환자분들에게 진심어린 공감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마음 깊이 와닿았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직원 여러분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강사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