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외과에서는 지난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도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근로자의 날도 열심히 진료를 본 우리 유바 가족, 직원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그래서 유바에서는 근로자의 날도 쉬지 않고 열심히! 진료를 보고 있는

우리 유바가족들을 위해 재밌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추억의 쉬는시간'이라는 컨셉으로 추억의 군것질거리, 놀이, 뽑기등을 준비하여

잠깐 동안이나마 우리 직원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바외과 10층 옥상 정원에 공간을 마련한 것이죠.

 

초록빛이 가득한 예쁜 공간에

우리 유바 직원분들이 함께 사진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해두고요-

 

학창시절 학교 앞에서 자주 먹던 군것질거리(불량식품이죠..ㅎㅎ)도

종류별로 넉넉하게 준비해두었답니다.

 

실은 넉넉하게 준비해두었다 생각했지만

우리 선생님들께서 넘넘 반가워하며

양 손 가득이 챙겨주시고 잘 드셔주셔서 금방- 동이 나버렸어요.

문방구에 들린 학생들처럼 양 손 가득이 과자를 들고 계신 모습 넘 귀엽지 않은가용?ㅎㅎ

 

 

 

또 달고나가 빠질 수 없죠.

부산에서는 뽑기라고도 하는데요.

오랜만에 하는 달고나라 국자도 태워가며 추억에 푹 빠져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유바 대부분이 여자선생님들이다보니

분홍분홍 예쁜 솜사탕도 빼놓지 않고 이렇게 준비해두었죠. ^^

 

 

그리고 화룡점정 뽑기까지-

학교 앞 할아버지들께서 청테이프로 뽑기 판을 만들어오셨던 기억이 나서

따라 만들어보았는데, 어떻게 그 느낌이 좀 나나요?ㅎㅎ

상품들이 그리 크지 않은 작은 선물들인데도

우리 선생님들은 아이처럼 되게 좋아하시더라구요. ^^

작은 행사로 준비되었던 이벤트인데

맛있게 드시고 재밌게 즐기면서

유바 모든 직원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유바 가족들간의 어울림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자주 마련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