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외과 월건강강좌 <유방암과 재건>이 있었습니다.

유바외과 안정용 원장님께서 강의를 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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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과일 귤과 감말랭이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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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방암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안정용 원장님께서 직접 좌장으로 나온 모습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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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4대 증상은 유방통, 유두분비, 멍울, 미세석회 등이 있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상증상이 나타날 때 뿐 아니라

매년마다 유방검진을 받는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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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행스러운건 5년 생존율이 높아졌다는 소식인데요.

철저한 정기검진과 맘모톰 등으로 미리 종양을 제거하는 시술이 발달하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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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집중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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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시 부분절제술을 할 경우에는 방사선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표준치료이긴 하지만,

방사선 폐렴, 심장손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뿐만 아니라 피부가 위축이 됩니다.

또한 방사선 치료 후 재건수술을 하게 될 경우 수술 초기에는 모양이 예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피부가 수축되어 유두가 올라가는 등의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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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유방재건 수술은

1. 보형물을 이용한 재건

2. 확장기 후 보형물 재건

3. 등뒤피판술

4. 복부이용한 재건술 총 네종류가 있는데요

여기서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수술까지 추가로 소개해드렸습니다.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자가지방이식을 할 경우 재건수술에서 부족했던 부분의 보완이 가능한데요.

특히 부분절제술 후 재건을 할 경우 피부가 수축되어 모양이 예쁘지 않은 것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절제술 후 통증 경감에 효과가 있으며 구형구축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줄기세포 지방이식을 이용해 다른 부위의 미용적인 효과 (지방흡입)를 기대할 수 있고,

부분절제 및 방사선 치료 후 수축된 피부를 보완하는데 도움이 되며,

보형물과 함께 사용하므로 부족한 볼륨과 모양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흉터가 많이 남는 등뒤피판술이나 복부재건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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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수술이든 장단점은 따르는데요.

지방이식의 경우 부분저인 지방 괴사가 있을 수 있고,

낮은 지방 이식 생존율로 인한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줄기세포를 이용해 이식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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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이식방법도 소개해드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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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마지막 월건강강좌의 여왕상은

약 3년여간 유바외과 환우회 유사모에서 힘써오신 총무님께 전달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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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역임한 유사모 회장님의 소개말씀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올 한해동안 유바외과 월건강강좌에 참여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내년에는 더 알찬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