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건강강좌는 영화관람입니다.
설 연휴동안 시월드에서 고생많이 하셨을 며느리님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보고자 영화를 함께 보기로 했답니다:-)
같이 본 영화는 <드레스메이커>입니다.
타이타닉의 여주인공이었던 케이트 윈슬렛 언니가 주인공이랍니다~
한국판 <친절한 금자씨>라는데요
비가 왔음에도 다들 일찌감치 나선 덕분에 늦지 않게 모였답니다
영화보러 오기 전 맛있는 점심 식사 같이 하시고 오셨다네요
화기애애 사이좋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비오는 평일임에도,
이 날 중학교 졸업식이 있었는지 사람이 꽤 많았답니다
영화보러 들어가기 전 단체사진 찰칵~
상영관을 한가득 채웠어요-
비오는 금요일, 함께 문화생활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