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1일 금요일 음악치료교실을 했습니다.

 

전국음악치료사협회 부산경상지부장, 부산음악치료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소영 선생님

 

 

초중학교 아동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음악치료를 하고 있는 장효진 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달달한 군고구마와 딸기도 함께 했어요:-)

 

 

시작하기 전 음악치료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요.

음악치료 시간에는 잘해야 한다 연주를 해야한다 라는 부담감보다는

그냥 치고 싶은데로 즐기면 된다네요.

 

 

 

 

 

다양한 악기를 들고 오셨는데요

악기소개도 해주셨는데,

세상에나 이렇게 악기들이 많았던가요

파도소리가 나는 악기도 있었는데 탐이 났습니다*_*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악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말씀해주셨는데;;

소리가 맑고 청아했어요

 

이렇게 나눠드린 악기를 하나씩 들고 선생님이 쳐주는 오르간 소리에 맞춰 간단한 연주를 했습니다.

 

 

 

 

  

 

 크리마스 느낌이 나는 예쁜 소리가 나는 악기도 연주해보고요~

 

 

 

모두들 집중하고 즐거워하시는 것 같지요?:-)

 

1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아쉬움이 남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서 더 즐거웠어요 ♬